나이키 스포츠웨어 재킷 IO1660-010 2주 실사용기
주말마다 공원 나들이 가는데 나이키 스포츠웨어 재킷 IO1660-010 덕분에 아이 코디 걱정 덜었어요. 세련된 컬러 배색 덕분에 사진도 잘 나오고 활동성까지 챙겨서 이번 가을 최애템이 됐거든요 ✨

첫눈에 반한 컬러 블록 디자인
사실 아이들 옷 고를 때 디자인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잖아요. 이 재킷은 블랙, 화이트,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에 포인트로 들어간 세이프티 오렌지 컬러 조합이 진짜 예술이에요 🧡
그냥 흔한 바람막이랑은 다르게 입히는 순간 아이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라 어디서든 우리 아이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ㅎㅎ
키 128cm에 몸무게 26kg인 저희 조카한테 M 사이즈를 입혀봤는데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으로 딱 예쁘게 떨어지더라고요. 안에 조금 두툼한 맨투맨을 받쳐 입어도 움직임이 전혀 불편해 보이지 않았어요.
땀 많은 아이를 위한 세심한 설계
아무리 예뻐도 애들이 답답해하면 안 입으려고 하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통기성에 진짜 신경을 많이 썼더라고요.

등 쪽에 절개 트임이 있고 안감이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열기가 금방 빠져나가요. 한참 뛰어놀고 나서 등에 손을 넣어봐도 땀이 흥건하지 않고 뽀송해서 놀랐거든요!! 🙌
확실히 활동량 많은 아이들 특성을 잘 이해하고 만든 옷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뒷면 트임 설계 덕분에 바람이 솔솔 잘 통하니까 아이도 덥다는 소리 안 하고 계속 입고 있더라고요.

갑작스러운 가을비도 걱정 없는 발수 기능
가을 날씨는 변덕스러워서 갑자기 이슬비 내릴 때가 있잖아요. 지난주에도 공원 산책하다가 비가 살짝 뿌렸는데 이 재킷의 발수 소재가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더라고요 ☔️

물방울이 원단에 스며들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맺혀서 툭툭 털어내니까 끝이었어요!! 쾌적함 유지력이 진짜 대박이에요. 가벼운 비 정도는 우산 없이도 거뜬하게 버틸 수 있으니까 엄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 😊
게다가 후드랑 밑단에 번지 코드가 달려 있어서 바람이 좀 세게 불 때는 꽉 조여서 핏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2주 동안 매일 입혀보고 느낀 점
솔직히 가격대가 아동용 바람막이 치고는 조금 높은 편이라 고민했었거든요. 하지만 직접 입혀보니까 브랜드 로고의 존재감과 기능적인 완성도가 그 값을 충분히 한다고 봐요.
다만 소재가 얇은 편이라 기온이 뚝 떨어지는 늦가을 밤에는 단독으로 입히기엔 좀 춥더라고요. 대신 오버핏이라 안에 경량 패끼를 겹쳐 입히면 되니까 활용도는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사이즈는 나이키 키즈 특유의 체계가 있어서 꼭 실측을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저는 한 사이즈 크게 샀는데 소매가 좀 길어도 번지 코드로 조절하니까 오히려 힙해 보이고 좋더라고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