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XT-4 OG GTX L45419000 덕분에 비 오는 날 출근길 걱정이 싹 사라졌네요.
2주 동안 직접 신어보니 디자인은 물론이고 기능성까지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워요. 💛


XT-6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XT-4를 고른 이유
사실 처음에는 살로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XT-6를 살까 했거든요. 국민 신발 느낌이라 실패는 없겠지만, 저는 조금 더 단단하고 지지력이 좋은 느낌을 원했어요. 😊

검색해 보니 XT-4가 확실히 TPU 필름이랑 섀시 구조가 견고해서 발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매장에서 잠깐 신어봤을 때도 아치 부분을 받쳐주는 안정감이 차원이 달랐어요.
무엇보다 이 블랙 컬러의 시크한 매력에 완전 홀려버렸거든요!! 고프코어 룩에는 물론이고, 그냥 슬랙스에 믹스매치해도 무심한 듯 힙한 느낌이 제대로 살더라고요. ✨

실제로 비 오는 날 신어보고 감탄한 고어텍스의 위력
제가 이 모델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Gore-Tex(고어텍스) 기능 때문이었어요. 🙌
얼마 전 출근길에 갑자기 비가 꽤 많이 쏟아졌는데, 보통 운동화였으면 양말까지 다 젖었을 상황이었거든요. 근데 이건 발등 위로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가는 게 눈으로 보이더라고요! 💧

그리고 살로몬의 시그니처인 퀵레이스(Quicklace) 시스템!! 이거 진짜 신세계예요. ㅎㅎ
바쁜 아침에 끈 묶을 시간도 아까운데, 쭉 당기기만 하면 발에 딱 맞게 피팅되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콘타그립(Contagrip) 아웃솔 덕분에 젖은 대리석 바닥에서도 미끄러짐 없이 쫀쫀하게 바닥을 움켜쥐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든든했어요. 🧗♂️
사이즈 선택과 아쉬운 점까지 가감 없이 적어볼게요
가장 중요한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이 친구 발볼이 꽤 좁게 나왔어요. ㅠㅠ
저는 평소 265를 신는데, 발볼이 10.5cm 정도로 살짝 있는 편이라 반 사이즈 업해서 270으로 갔거든요. 그랬더니 새끼발가락 눌림 없이 딱 기분 좋게 맞더라고요! 👟

솔직히 아쉬운 점이 아예 없지는 않았어요. 고어텍스 특성상 통기성이 일반 메쉬보다는 확실히 떨어지더라고요. 😅
활동량이 많은 날이나 30도 넘는 날씨에 1시간 정도 걸으면 발에 살짝 열감이 올라오는 게 느껴져요. 그래도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라 지금부터 겨울까지는 오히려 따뜻하고 쾌적하게 잘 신을 거 같아요!
총평하자면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2주간 매일 같이 신어본 결과, 살로몬 XT-4 OG GTX L45419000은 확실히 돈값 하는 신발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
일상용으로는 물론이고 가벼운 트레킹까지 커버 가능한 범용성이 대박이거든요. 평소에 고프코어 스타일을 즐기시거나,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 안 하실 아이템이에요.
다만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꼭 반 사이즈나 한 사이즈 업 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정사이즈 고민하다가 업했는데 신의 한 수였거든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