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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 보 걷기도 거뜬해진 뉴발란스 워킹 1880 V2 NBPQGF701I 2주 착용기

뉴발란스 워킹 1880 V2 (2E) 덕분에 퇴근길 발바닥 통증에서 드디어 해방됐어요. 2주 전부터 매일 만 보씩 걷고 있는데 확실히 다른 워킹화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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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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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 보 걷기도 거뜬해진 뉴발란스 워킹 1880 V2 NBPQGF701I 2주 착용기

뉴발란스 워킹 1880 V2 (2E) 덕분에 퇴근길 발바닥 통증에서 드디어 해방됐어요. 2주 전부터 매일 만 보씩 걷고 있는데 확실히 다른 워킹화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가을 햇살이 비치는 길가에서 아이보리색 뉴발란스 1880 V2를 신고 가볍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걷는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저는 평소에 발볼이 10.8cm 정도로 꽤 넓은 편이라 신발 고를 때 항상 스트레스였거든요. 조금만 꽉 끼어도 금방 피로해지고 새끼발가락이 아파서 웬만한 예쁜 신발은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고른 NBPQGF701I 모델은 2E 와이드 발볼 옵션이라 그런지 진짜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편안해요 🙌

평소 275mm를 신지만 뉴발란스는 반 사이즈 업이 진리라는 말을 듣고 280mm로 주문했더니 딱 좋더라고요. 양말 신고도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장시간 걸어도 발이 붓는 느낌이 훨씬 덜했어요. 특히 아이보리 컬러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랑 찰떡이라 슬랙스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게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

저는 공식몰에서 샀는데 배송도 빠르고 정품이라 안심하고 신고 있어요 💛

프레쉬폼 X의 푹신함이 발바닥을 쫀쫀하게 잡아주네요

이 신발의 핵심은 역시 미드솔에 들어간 프레쉬폼 X(Fresh Foam X) 인 거 같아요. 직접 신어보고 걸어보니까 그냥 푹 꺼지는 쿠션이 아니라, 발바닥을 탄탄하게 지지해주면서도 충격을 싹 흡수해주는 느낌이더라고요. 예전에 신던 일반 운동화는 30분만 걸어도 발바닥 중앙이 욱신거렸는데, 이건 1시간 넘게 산책해도 무리가 없어서 신기했어요 !!

신발 옆면의 프레쉬폼 X 로고와 미드솔의 벌집 모양 디테일을 클로즈업한 감각적인 사진

아 그리고 밑창을 자세히 보면 워킹 스트라이크 패스라는 설계가 되어 있다는데, 이게 발이 땅에 닿고 떨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무릎에 들어가는 힘이 확실히 줄어든 기분이에요. 장거리 도보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이만한 효자템이 없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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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QGF701I / 워킹 1880 V2 (2E) (IV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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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를 꽉 잡아주는 안정감 덕분에 발목이 정말 편해요

제가 약간 평발 기가 있어서 발목이 안쪽으로 잘 꺾이는 편인데, 이 제품에 적용된 ASYM 카운터 기술이 뒤꿈치를 진짜 견고하게 잡아주더라고요. 걷는 내내 발목이 흔들리지 않고 일자로 딱 고정되는 느낌이라 불안한 걸음걸이가 많이 교정된 거 같아요.

계단을 오를 때 신발의 뒷부분이 발목을 단단하게 지지해주고 있는 안정적인 착용샷

확실히 안정성이 좋다 보니 속도를 내서 빨리 걸어도 발이 헛도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무게감은 약 300g 초반대로 초경량 런닝화보다는 조금 묵직한 편이지만, 오히려 그 묵직함이 안정감 있는 보행을 도와주는 느낌이라 저는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가벼운 것만 찾다가 금방 발 피로해지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었어요 👍

스웨이드 소재라 관리는 조금 신경 쓰이지만 예쁘니까 괜찮아요

솔직히 모든 게 완벽할 순 없잖아요? ㅎㅎ 한 2주 신어보니까 아쉬운 점도 딱 하나 보이더라고요. 바로 스웨이드 소재라 물이나 오염에 좀 취약하다는 거예요 ㅠㅠ 비 오는 날은 아예 안 신는 게 정신 건강에 좋고, 평소에도 먼지가 묻으면 바로바로 털어줘야 이 예쁜 아이보리 색감이 유지되더라고요.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신발을 내려다본 모습,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컷

그리고 갑피가 생각보다 두툼해서 지금 같은 가을 날씨에는 따뜻하고 좋은데, 한여름 뙤약볕에서 신기에는 통기성이 살짝 아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10월이잖아요? 단풍 구경 다니고 산책하기에는 지금이 딱 최적의 시기인 거 같아요 🍂

한 달 가까이 신어보니 평발인 저에게는 인생 워킹화예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진작 살 걸 그랬어요" 💛
디자인도 투박하지 않고 세련돼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발볼 넓은 사람에게 이 정도의 광명을 찾아준 신발은 처음이거든요. 발바닥 통증 때문에 걷는 게 두려웠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신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원 벤치 옆에 벗어둔 신발과 가을 풍경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마무리 사진

뉴발란스 워킹 1880 V2 모델은 사이즈가 금방 빠지는 편이니까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에요 ㅎㅎ 저도 이번에 하나 더 쟁여둘까 고민 중이거든요. 다들 발 편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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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QGF701I / 워킹 1880 V2 (2E) (IV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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