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클럽 HOODED VERTICAL QUILTED MID JUMPER 블랙 컬러는 흔한 다이아 퀼팅과 결이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한 달 동안 입어보니 확실히 돈값 하는 녀석이라 잘 샀다는 생각만 들어요. 😊
원래는 타 브랜드의 비슷한 가격대 다이아 퀼팅 자켓이랑 마지막까지 고민했거든요. 근데 LKU26의 세로 퀼팅 라인이 주는 날렵한 느낌이 자꾸 눈에 밟혀서 결국 에든버러클럽으로 결정했어요 ㅎㅎ


흔한 스타일은 싫어서 세로 퀼팅으로 선택했어요
시중에 널린 퀼팅 점퍼들은 대부분 다이아몬드 패턴이라 좀 지겨운 감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 모델은 VERTICAL QUILTED라는 이름답게 세로로 줄이 가 있어서 입었을 때 부해 보이지 않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

정가 459,000원인데 지금 413,100원에 10% 할인 중이라 가격 메리트도 나쁘지 않았어요. 사실 40만 원대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한 번 사서 몇 년 입을 생각하면 에든버러클럽 특유의 탄탄한 마감을 믿고 지를만했네요!! 🙌
💰 정가 459,000 → 혜택가 413,100 🔥
저는 이 가격 보고 바로 질렀어요. 공식몰이라 CS도 확실해서 마음 편하게 입고 있어요.
직접 입어보니 사이즈감이 정말 예술이네요
키 178cm에 몸무게 74kg인 저는 size2를 골랐는데, 총장 80cm라 엉덩이를 살짝 덮는 미드 기장이 딱 좋더라고요. 어깨 너비도 54cm로 넉넉하게 나와서 안에 두꺼운 맨투맨이나 니트를 껴입어도 전혀 끼지 않아요. 🧥

가슴 단면이 63.5cm라 확실히 여유 있는 편인데, 이게 또 그냥 큰 게 아니라 실루엣이 딱 잡혀 있는 오버핏이라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소매 길이는 61cm로 저한테는 살짝 긴 편이었는데, 오히려 손등을 살짝 덮어주니까 가을바람 막아주기에 더 좋았어요 ㅎㅎ
한 달 동안 매일 입으며 느낀 솔직한 포인트
제일 놀랐던 건 무게감이에요. 보기에는 꽤 두툼해 보여서 묵직할 줄 알았는데, 막상 입어보니까 가벼운 경량 패딩 입은 것마냥 어깨가 정말 편하더라고요. 🕊️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오래 서 있어도 옷 무게 때문에 피곤한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보온성도 기대 이상이었는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때 후드까지 딱 써주면 바람이 완벽하게 차단돼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충전재가 빵빵해서 그런지 좁은 실내 의자에 앉을 때는 부피감이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이 정도 보온성에 이 핏이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
유니크한 퀼팅 점퍼 찾고 계셨다면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


